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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2 15:55

종종

조회 수 117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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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우울하고

감상적이 된다.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하나님 은혜가 필요한 거 같다.


알수 없는 실패감과 좌절감 그리고 죄책감.

조금씩 사라지고

새로운 소망과 만족감, 열정도 주시길.


레이첼, 결혼하다라는

개봉 예정인 영화를

우연히 다운로드(그래도 불법은 불법 -.-;;)해서 봤는데

가족안에 상처와 사랑 이런것들을 잘 그려서

감동이 있었다.

영화에서 나왔던 좋았던 문구.


주님

제게 불가능한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여유와

가능한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이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P.s. 불법 다운로드를 권장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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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guz 2009.02.23 13:56
    와~ 개봉하면 꼭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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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2009.02.23 18:03
    이번 아카데미에 여우주연후보로 올랐지만 수상못한 앤 해서웨이가 나와서 나도 기대중.
    아 너 빠르다ㅋㅋ
    봄기운이 좀 느껴져.
    긍정적이고 완젼 사랑스러운 감성적인걸로 우울한 감성적인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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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줭양 2009.02.23 18:52
    나는 불법 다운로드를(140원짜리)를 하고 말았어- ㅋㅋ
    언제볼진 모르겠지만 ㅎㅎ
    원주부!!서울 상경하면 곧 보아- 지난번에 못봐서 아쉬웠어

    수정이랑은 3월에 꼭 볼꺼니깐-너도 긴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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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뉴규~ 2009.02.23 23:21
    오늘 23일자 조선일보에 보니깐, 청소년은 1회에 한해서만 불법 다운로드를 봐주겠다던데..그담부턴 얄짤없이..법으로 다스리겠다는..
    줭양은 청소년이 아닌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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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9.02.27 10:47
    동구야- 역시 넌 모범생. 담주에 보는구나-^^

    집에만 있으니 이너넷 세상에선 1등이다.ㅋㅋ
    맞아- 우울은 이제 그만. 봄기운 와라. 우리 구파발 데이또 하자 엠벰이 놀러오래.

    줭양. 역시 넌 내'꽈'구나.ㅋㅋ
    빨랑봐- 그거 재밌엉. 마음이 짠한 부분이 이썽ㅇ.
    담주에 상경한당. 곧보앙- 선릉모임 추진하자공.

    저눤진. 법보다 컴터가 가깝징.
    너도 청소년은 아니징. 같이 나이먹어간다는걸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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