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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11:01

드뎌

조회 수 124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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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땅.


99년에 입학해서

09년에 졸업하는구나.


지난 10년, 진로와 학업에 있어

후회와 삽질이 가득했다면

서른부터의 새 삶, 후회없이 한걸음 한걸음 잘 걸어가기를.


지난 30년보다 복되고 평안하길, 감사하는 내가 되길.

하나님, 늘 함께 하시길.



p.s.-1.맘이 편안해져서 갤러리와 앨범에 다량 업뎃.

      2.취직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급간절.

      3.지성(至誠)이면 감천이라 했는데 지성(知性)은 지성(至誠)으로도 안된다는 것을 깨달은 07,08년.
         한계를 인정하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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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미 2009.01.19 21:16
    논문 나왔구나..축하하구...너무 애쓰고 수고많았다~~ ^^
    지금까지 본 논문들은..제목만 봐도 뜨아~였는데..이건 제목부터 잼날거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ㅎㅎ
    맘 편히 갖고.... 좋은 일 있을거야..
    후회와 삽질로 가득했던 10년이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라는거 알구있징?? ^^
    혜리두 2009년 기쁘고 복된 일들 가득하길 축복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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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9.01.21 10:36
    언니~~~축하해줘서 넘 고마워-
    솔직히 제목만 그럴듯하고 완전 허접이야-ㅎㅎ 한권 증정하리다..
    언니의 축복이 있자마자 좋은일이 있었엉! 언니의 축복 최고인데? 싸이 들어오면 문자주- 대화신청!^^
    지난 10년- 특히 대학시절을 되돌리고 싶을 뿐이지만! 앞을보고 살아야겠지-
    언니의 2009년도 반짝반짝하길- 마치 언니의 미모처럼!(이름밖에 안뜨는게 아쉬워 언니 얼굴이 떠야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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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미 2009.01.22 14:41
    아하핫...그런거야??
    나의 댓글 뒤에 좋은 소식이 있었다니... 혜리의 예쁜 해석에 내가 더 고맙고 괜히 송구스럽네...
    초등학교 선생님...잘 어울린다..요즘 초등학교 선생님이 젤루 잘 나가자너.... ^^부러운걸~~~

    한권 증정한다니...말이라도 넘 고맙구~~
    설 오면 또 보자....

    글구..마지막줄.... 얼굴이 뜬다면...나 글 못 남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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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9.01.22 15:27
    난 방학때 월급 없는 미술전담강사라 '정교사'님들과는 다르징-
    그래두 강사는 자유 시간이 많아 좋을거 같아(딱히 할거는 없지만)
    진짜루- 빈말이 아니라 언니와의 활발한 댓글왕래 뒤에 좋은 소식이 빵빵(은 아니구나 한건이니 빵)생겼다니까.
    언니- 윤지한테 혜리이모가 몰 가르쳐야 겠냐고 좀 물어줘- 짤리긴 싫오~~~~
    아나운서 나가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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