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땅.
99년에 입학해서
09년에 졸업하는구나.
지난 10년, 진로와 학업에 있어
후회와 삽질이 가득했다면
서른부터의 새 삶, 후회없이 한걸음 한걸음 잘 걸어가기를.
지난 30년보다 복되고 평안하길, 감사하는 내가 되길.
하나님, 늘 함께 하시길.
p.s.-1.맘이 편안해져서 갤러리와 앨범에 다량 업뎃.
2.취직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급간절.
3.지성(至誠)이면 감천이라 했는데 지성(知性)은 지성(至誠)으로도 안된다는 것을 깨달은 07,08년.
한계를 인정하고 고고~~!
지금까지 본 논문들은..제목만 봐도 뜨아~였는데..이건 제목부터 잼날거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ㅎㅎ
맘 편히 갖고.... 좋은 일 있을거야..
후회와 삽질로 가득했던 10년이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라는거 알구있징?? ^^
혜리두 2009년 기쁘고 복된 일들 가득하길 축복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