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by won:) posted Jan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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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땅.


99년에 입학해서

09년에 졸업하는구나.


지난 10년, 진로와 학업에 있어

후회와 삽질이 가득했다면

서른부터의 새 삶, 후회없이 한걸음 한걸음 잘 걸어가기를.


지난 30년보다 복되고 평안하길, 감사하는 내가 되길.

하나님, 늘 함께 하시길.



p.s.-1.맘이 편안해져서 갤러리와 앨범에 다량 업뎃.

      2.취직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급간절.

      3.지성(至誠)이면 감천이라 했는데 지성(知性)은 지성(至誠)으로도 안된다는 것을 깨달은 07,08년.
         한계를 인정하고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