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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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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53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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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대구에

미술기간제가 2자리나 나서

오늘 너무 추운데

큰맘(?)먹고

점심도 먹고

두학교를 방문했다.


두학교를 방문, 접수만하고 돌아오니 저녁시간.

사실 둘다 멀지 않은데

버스를 잘 몰라서 미련하고 안전한 노선을 택해서

오래걸린듯.


돌아 와보니 집에 밥밖에 없어서 3분짜장 뿌려 먹고.

오빠는 부대안에서 영어가르쳐 주는데(월 5만원) 가고

나는 헬스장(월 3만원)도 안하는 월요일이라

이너넷 질.


대구는 참 안추웠는데

너무 추워졌다.

서울에서 구직활동 할때는

왠지 너무 우울했는데

대구에서는 좀 낫네.


이유는 모르겠다.

비교할 사람이 없어서인지도.ㅋㅋ


2009년이 되면 매우 바뻐지고 싶었으나.

내몸은 벌써 백수생활에 너무 적응되고 있는건 아닌가

약간 걱정이 된다.

그래도 월요일 빼고는 매일 헬스를 하니까

아주 비생산적인건 아니야.

기초체력을 키우는 것이지.

for what?



이모든 것에 감사하는 연습.

?
  • ?
    toguz 2009.01.12 22:56
    와~ 멋져요. 범사에 감사하는 모습.^^
  • ?
    상미 2009.01.13 17:54
    대구가 더 좋은건... 낭군님이 계셔서 그런게 아닐까?? 홍홍홍~~~ ^^
  • ?
    won:) 2009.01.13 18:42
    언니~~~~~~~~~~~~~~~~~보구싶엉!
  • ?
    2009.01.14 20:00
    범이 보고 싶다. 범범
  • ?
    won:) 2009.01.16 09:22
    동구야- 고마웡~ 쉽진 않지만!ㅎ

    눤. 범사를 보고 범타령 하는거야? 2월 1일날 볼거 같옹- 넌 못오는 모임이지.ㅋㅋ
  • ?
    2009.01.16 23:46
    ㅋㅋㅋ 그렇다고 또 '범사 → 이모든 것'으로 바꿀 것까지야...
    2월 1일이면 언제야.. 주일이네~
    나 바빠서 불러도 못 가

    학년모임 가야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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