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by won:) posted Dec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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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취업 원서를 넣고 있는데

경주(보문단지가 있는 경주 맞다)에서만

면접보자고 전화왔고

다들 감감 무소식이다.

오빠와 나의 분석으로는

경주에 지원한 사람이 없는 것이다.ㅋㅋ


경주는 대구에서도 한시간.

정말 경주로 다녀야 하는 걸까.



나의 취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너무나 간절해요. 진짜루.

하루종일 인터넷으로 구직활동을 하다

뒷목이 뻐근해지면 단지내에 헬스장가서

일일 3000원 권을 끊어

러닝머신을 뛰며 한숨만 나오는 9시 뉴스를 보다가 집에와서 자는게 일과.

2주째 꼬박하다보니 더이상은 못하겠음.



메리크리스마스 & 일하는 해피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