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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 23:35

근2

조회 수 104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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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동안

끈질기던 집착을 놓아버렸다.
(놔진거기도 하지만.ㅋ)


그리고

나는 다시 익숙한 자리에 서있다.

논문은 사실 전혀 익숙하지 않지만.ㅋ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늘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다.


뿌연 안개속을 걸어가는 지금같은 때에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그 확신을 가지고

오늘도 쿨쿨 자련다.


그리고 내일은 동신교회에 가볼 생각이다.

교회 아직 못정했어요-

사실 내가 남발하던 기도제목보다 이게 더 중요한거일지도.

기도해주삼.



젊음은 아름답고 빠른 새처럼 지나간다.


후회없는 하루하루 되기를.




다음주에는 99년에 대학부에 처음 왔을때

우리 새돌리더였던 병혁이오빠가 장가간다-^^

그때는 디티였지만 어쩄든 새돌리더들은 정말 대단한 거 같다.

지금보면 진짜 어린나이인데 그들은 더 어린 1학년들을 섬기니까-

복받을 사람들이다^^(전원진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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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2008.10.06 17:20
    젊음은 아름답고 빠른 새처럼 지나간다.
    너무 공감된다..
    정말 후회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많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으면~*
    p.s:그날 이브닝 데이트 좋았오♡담엔 브런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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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08.10.06 20:34
    뿌연 안개가 걷히고 분명해진 것에 감사하게 될 날이 올 거시야~~
    논문 화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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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8.10.08 11:28
    그날 차 넘 잘마셨엉-고마웡^^그 카페 정말 이쁘고 친절하더라- 완전 맘에 들더라-
    늘 힘을 주는 고마운 너!
    근데 거기 브런치는 비싸던데? 니네 집에서 해먹장.ㅋㅋ

    윤재야- 오랜만! 고마운 거시야~~~
    그니까! 우선 모라도 잘 마무리 해야하지 않겠니!
    너야말로 많이 바쁠텐데 고마워- 화이삼!
    대체 우리의 공부는 언제 끝나는 거시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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