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by won:) posted May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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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없어요-

이상한 공부버릇.

핸드폰이 없어야 된다는.

왜냐면 연락이 와서가 아니라

내가 계속 문자질 하게 된다는^^



두번째.

지난주 시아버지 기일이라 부산에 가느라

이진 결혼식에 가지 못했는데

내 부케를 받아주었던

진이 결혼식에 가지 못한것이 마음에 한.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로하기를 축복.


세번째.

대구에서 근무하시는 신랑님께서

주말에 서울오랴 지난주에는 부산다녀오랴

체력에 한계가 오셨는지

장염에 걸리셨어요.

근3주간 여기저기 계속 아프고 있는데

몸아픈거는 본인밖에 모른다고

너무나 강철체력을 자랑하시는 마나님은

그마음을 잘 못헤아리고 있어요.

기도해주세요.


네번째.

저의 진로나 2학기에 대구로 합치는 계획(가)이나

(그렇게 된다고 해도 마지막 학기라 수업들으러 서울 올라오기는 할 것임)

그로 인해 발생할 이사 문제, 교회 문제 등

모든 것이 부로학실하다는 것이

오빠로 하여금 신경성 장염을 불러온거 같아요.

(주로 문제 제공자는 저임에도 ㅜ.ㅜ)


상황은 작년부터 시작해서 계속 불확실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돈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는 시간인데

돈은 넘 많으면 싸운다는데 그래본적은 없어서 모르겠고

적당히는 있어야 한다는 것.

근 2달간 우리의 예민함과 피곤과 장염 및

모든 피곤함의 원인을 돈의 부족함에 덮어쒸우고 싶다는거.

다행히 외환은행에서 마이너스를 1년 연장해주어

우리는 관계 급회복.

하지만 장염은 아직 안회복.





사랑하구

보고싶습니다.


당분간 인터넷 못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