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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원혜리

2008.04.06 01:01

생각

won:)

조회 수 1545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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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너무너무 재밌음-

한달이라 그런가?

멋진 울 담임 체육샘은

알고보니 이쁜 딸래미가 있었지만

여전히 넘 멋있고(아줌마주책)

애들을 진짜 사랑한다-

내가 이런담임 만났으면

좀 인생이 나아지지 않았었을까

생각이 든다.

아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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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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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uz 2008.04.08 11:25

와우~ 멋진걸요. 미술샘.. 애들 진짜 사랑하는 네리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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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na 2008.04.08 15:26

담임체육샘은 남자총각아녔어요?ㅋㅋㅋ 미술샘이 아주머니아닌가요? 혼란스러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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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na 2008.04.08 15:27

1달간은 연애인 된 기분이었어요 저는 ㅋㅋㅋㅋ 즐거운 시간보내시고오세요. 뜻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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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eri 2008.04.13 18:47

애들 진짜 짜증나- 하루는 중학교 예찬론자 되었다가 하루는 다 폭발시키고 싶다는!!ㅋㅋ고마워요-

총각인지 알았는데 완전 이쁜 딸래미 있어요- 미술샘은 아줌마 맞아요- 미술샘도 좋으심(근데 나보고 선생님 근데 글씨는 너무 못쓴다- 그러셨음.ㅋㅋ)

이나는 이뻐서 완전 연옌이었을 듯. 나에게는 전혀 열광하지 않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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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H 2008.04.22 09:49

교생나간거야?? 이사는 잘했구??
요즘 보기 넘 힘들어 ㅠ.ㅠ
나두 선생님 말구 교생이란 직업이 있었으면 진짜 하고 싶었는데 ㅋ
나 너랑 할 얘기 있어 데이트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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