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거참 안 맞네..
한 때는 평균이 120 쫌 넘는다고 말하고 다닐 때도 있었는데..
한동안 안치다가 치니깐 기복이 훨씬 심해졌다
특히 오늘 첫경기는 정말 최악 ㅠㅠ
그래도 두번째 경기에서 120이 넘는 기록으로
상처 받았던 마음도 어느정도 풀어지고..
(근데 세번째 경기 또 못쳤다;;)
으..
오늘 경기 다져서 돈도 많이 내고 ㅠㅠ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오래 기다리고 ㅠㅠ
밥먹을 돈이 어딨냐고 저녁도 핫도그 하나로 떼우고 ㅠㅠ
'그래도' 두,세번째 경기는 재밌었다~
그럼 된거지 모 ^^;
그리고 버스 딴 거 타서 10분도 안 걸릴 거리 20분 정도나
걸려서 집에 겨우 갔다;;
참..
그래도 별로 기분이 안 나쁜 건..
그래 그거 때문이다 ^^
내일은 정말 열심히 살아야지!!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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