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간표는 항상 엄하기로 유명하다;;
(저번 학기가 쫌 평범하긴 했었지.)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고 이렇게 엄하게 짜여졌다 큭

9학점 듣는데 주5파라..
과목 배치 좀 봐봐. 'W'를 연상시키는 좌우대칭. 심플해서 시원하기 까지한 여백. 멋찌지 않아?!
하루에 한시간 들으러 학교를 가야하는 날이 이틀이나 돼;;
모 어짜피 공부하러 학교에 갈 꺼긴 하지만 하루 정도는 쉬어죠도
괜찮을 뻔 했는데 말이야 ㅋ
어쩔 수가 없었어. '정보보호'랑 '인공지능'은 전공인데 재수강해야하는
과목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고, 교양은 얼마든지 딴 거 들을 수도 있었는데
김남연 교수의 '프랑스 문화와 예술' 수업은 꼭 들어야 할 만큼 좋타고 해서~
(시간표를 위해서 좋은 강의를 포기할 순 없지)
널널할 것 같은 이번 학기. 아 잘 모르겠다. 저 전공 두 과목, 내가 되게 싫어하고,
엄하기로도 유명해서(특히 인공지능은 무섭다 ㅠㅠ)
아무튼 시간은 아주 많을 듯하니 영어공부 빡세게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할꺼야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 완전 건강해지는 건 시간문제 음하하)
내일부터 개강!
내일이 제일 빡센 날이네 ㅋㅋ
마지막 학기 화이팅!!
댓글 수정 삭제
화이륑이닷!
댓글 수정 삭제
프문예..약자 느낌이 좋구낭~
댓글 수정 삭제
근데 쪼금 무섭당..ㅋㄷ
댓글 수정 삭제
전 빈칸이 거의 없어요..ㅠㅠ
댓글 수정 삭제
두근두근 하면서.ㅋㅋ
댓글 수정 삭제
이제 나의 생활의 일부분이 되는 거시지 ㅎㅎ 곧 나의 넘치는 에너지에 놀라게 될 거시야^^
오늘 들어봤는데 교수가 너무 잼있어 ㅋㅋ 이거 잘 듣고 내년에 유럽여행 가야지 흐
ㅋ 멋있지? 너무 엄해;; 화목은 너무 늦게 끝나고~
원래 어릴 때는 타이트하게 들어줘야돼 ^^ 나도 그런 때가 있었었더랬지 ㅋㅋ 힘내!!!
ㅋㅋㅋ 기다린 보람이 있지? ^^;
댓글 수정 삭제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지?
학기 잘 시작하고 ..학년 잘 마무리 하길...
^^peace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