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를 정말 많이 듣는 편이지..
평균 하루에 앨범 하나는 꼭 들어왔으니깐..
그리고 어떤 날은 하루에 4개까지 듣는 날도 있으니..
고등학교 때는 수학 공부할 때는 정말 언제나 cdp를
들으면서 했으니..
근데 대학교 들어와서는 1학년 때 빼고는 순수 수학을
할 기회가 줄어들다보니 cdp를 듣는 시간이 주로
통학 시간인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만큼 튀지 않는 게 정말 중요했다
그러나 808이 내 (조깅에 가까운;;) 빠른 걸음을
매일 커버해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난 정말 짜증을 안 내는 편인데 cdp가 튀길 때 만큼은 정말
짜증이 나더군.. (아, 한참 이렇게 글 써놓고 다 날라갔을 때도
짜증이 나긴 함)
그래서 언제나 꿈꿔오던 G-PROTECTION! 범진이 말 들으니
튀긴 횟수를 일일이 기억할 정도니.. 내 드림이 되기에 충분했다
더더군다나 디자인도 맘에 꼭 든다! 히히
내일 G-PROTECTION의 위력을 시험해봐야지 ^^
이 cdp도 오래오래 조심해서 잘 써야겠다~
808 언제 샀나 볼려고 옛날 다이어리를 뒤지다 보니
내 888 이어폰 산 날짜도 찾을 수 있었는데 98년 8월 6일~
더 오랜 된 줄 알았는데 3년 반 밖에 안되었더군
(4-5년은 쓴 줄 알았는데..)
888은 약하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매미 케이스에 잘 넣어서
관리하면 오래오래 쓸 수 있다는 노하우
이것도 더 오래 잘 써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