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08.03.11 11:01

언니

조회 수 1230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 드디어

시집을 간다-

3월 29일 2호선 종합운동장역 앞 정신여중고 안

주님의 교회- 오후 두시


지난 2년간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염려? 사랑을 받았던 만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살것을 믿는다-


미래 형부님-

취직 안됐을 때 우리 언니 만나서

엄마도 가만히 있는데 동생이 완전 까칠하게 굴었던거

(둘이 데이트 하는데 언니한테 전화해서 막 소리지르고)

죄송합니다-

(심지어 우리언니 친구들까지 혜리가 너무 경솔한거 아니냐고 했단다ㅜ.ㅜ)


나의 별명이 일희일비이긴 하지만

좀더 신중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쩄든

다 언니 잘되라고 그런거고(이런 막무가내 스타일)

그니까 둘은 잘 살거에요 우하하-

(나 식장에는 들여보내줘-)

?
  • ?
    상미 2008.03.12 00:13
    어머...언니 결혼하는구나...
    우와~ 언니랑 더더욱 많이 통하겠다~~ 좋겠다... 난 여자형제가 없어서 결혼하니 여자형제 있는 사람들 넘 부럽더라...
    언니 넘 이쁘셔...혜리랑 정말 많이 닮았어..
  • ?
    혜영 2008.03.12 17:24
    정말 너무 예쁘세요~ 동생의 구박 아래 키운 사랑이라 더 깊을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축하하고, 새롭게 꾸밀 가정 축복해요!!
  • ?
    won:) 2008.03.12 23:35
    상미언니- 저날은 원래 다 이쁘잖아요-ㅎ
    여자 형제 있는거는 진짜 좋은거 같오- 정말 힘이 되지-
    그니까 언니 딸하나 더 낳아야 겠엉-ㅎ

    혜영언니- 박혜영언니 맞죠? ^^
    언니- 이정도로 너무라는 표현을 쓰다니..언니 결혼하면 나 기절할거 같아- 눈부셔서.
    축하와 축복 감사해요- 워네성 받아랏!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7 핸펀 8 won:) 2008.02.01 1413
666 또떨 5 won:) 2008.02.13 1055
665 평생 won:) 2008.02.20 807
664 21 6 won:) 2008.02.23 4706
663 렉서 5 won:) 2008.02.25 1318
662 박성 8 won:) 2008.02.29 1237
661 이사 9 won:) 2008.03.05 1118
» 언니 3 won:) 2008.03.11 1230
659 지난 5 won:) 2008.03.13 1165
658 잠시 794 won:) 2008.03.29 5726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94 Next
/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