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졌다.
미련이 없진 않지만
또 그만큼 지쳐서
그냥 열려있던 길로 가기로 했다.
맘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다.
인생은 길다니까
꾸역꾸역간다.
(기도해주신분들에게는 정말로 감사 + 면목없음+자존심상함)
미련이 없진 않지만
또 그만큼 지쳐서
그냥 열려있던 길로 가기로 했다.
맘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다.
인생은 길다니까
꾸역꾸역간다.
(기도해주신분들에게는 정말로 감사 + 면목없음+자존심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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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공부시작할때 원진이가 했던말대로
잃은건 별로 없다.(돈하고 시간빼고는)ㅋㅋ
얻은것도 별로 없지만.
그래도 돌아갈데가 있다는거에 감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