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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11:55

08

조회 수 4679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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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모든 분들

건강하구 하나님 사랑이 그 속에 충만하시길.

하시는 일마다 잘되고 복되기를.

기도의 제목들이 응답받아 감사가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9동 꼬마애들부터 할머니까지(어이없삼)

너무나 자연스럽게 아줌마라 불러서

요즘 심히 마음이 상한 새댁 올림.

현실을 받아들이라는 신랑도 같이 인사말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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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na 2008.01.01 12:16
    happy new year!!! 늘 사랑과 평강이 가정에 깃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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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넌진 2008.01.01 23:17
    저거 김영모제과점에서만 파는 맛있는 프랑스파이~~ 맛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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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guz 2008.01.02 00:28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네리님 가정에 풍성하길~^^ 저 녹색파이는 무슨맛일지? 가장 먹어보고싶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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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8.01.02 23:37
    이나얌- 요즘은 푹쉬고 있겠네- 올해도 행복하렴- 다음 그루브 모임때는 꼭나갈께- 보구싶다.

    넌진아- 그니까. 저거 김영모에서 시식하길래 열라 집어먹었는데 비싸서 한번도 안사먹어봤어-
    (근데 그것도 운이 좋았던듯. 집어먹으면서도 이거 비싼거 같은데 왠시식 했는데 그후론 시식코너에 저거 코빼기도 안보여. 나같은 애들이 넘 많았나봐)

    토구즈님- 국가고시를 붙으셔서 취직을 하시면 저 녹색파이를 드실수 있을거에요- 부러워요.
    저건 마카롱이라고 하던가??? 토구즈님 가정에도요- ㅎ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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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08.01.04 11:16
    으 근데 저 초록 보기에는 먹을 만한 색으로 안보여서;;
    동구 국시 끝나면 그루브 모임 추진해야겠다 ^^ 그 때 보자! 해피 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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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8.01.07 00:22
    ㅋㅋ 윤재야- 너 넘 행복해보여.^^
    동구가 본명이었구나.ㅋㅋ 토구즈씨..
    응-너두 해피뉴이어- 난 1월 29일 이후가 좋앙- 진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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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영 2008.01.11 16:56
    혜리~ 심히 이해가 되요!
    그래도 아줌마가 아줌마 소리 듣는 건 낫죠?!
    난 얼마 전에 아기 돌 선물 사러 아기 옷가게 갔는데
    점원이 계속 나보고 '어머니 어머니' 하는 거예요.
    뭐라고 하기 그래서 슬쩍 선물 사러 왔다고 했는데도
    눈치 못치 없는 점원이 끝까지 나보고 어머니라고 부르더라구요,
    다시는 그 집 안 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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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8.01.29 18:18
    언니-
    그집 어디에요? 테러해야겠네!!^^
    난 9둥 집값떨어지라고 저주하고 있엉.ㅋ
    언니- 모든 것이 끝났어용.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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