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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1 00:06

때론

조회 수 116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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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겨운 생활도

견뎌야 하는것이지.



역시 내 몸이 공부체질이 아니라는 것은

독서실만 가면

온몸을 긁게되는 가려움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런게 능력에 비해 집착이 강한 나는

목적을 잃은채 그래서 흥미도 잃은채

독서실에 앉아있다.



그리고는 어두운 독서실에서 몸을 박박 긁으며 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하는데.

대략 정리해보면.

1.엘림 집들이 때 상심이 컸지만 그래도 가까운 이들과의 오붓한 집들이.

2.그전에 집안좀 꾸미기.(아무것도 없다는 소문이 나서 안왔나?ㅋ)

3.슬슬 이사준비하기.(꾸밀필요 없겠네.)

4.제일평화 가서 옷구경하기.

5.제주도 가기.(다시 꼭 가보고싶다)

6.스튜디오 촬영, 본식날, 신혼여행 사진 올리기(1년 프로젝트)

7.울기.(왠지 울고 싶다.)

8.사람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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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2007.12.21 08:41
    아-
    1,4,7,8 번 같이 해.
    (2는 안해도 괜찮아 3,5번은 오빠랑 6번은 니 몫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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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2007.12.21 09:41
    2,3,6번 말구는 다 같이 할 수 있을것 같은데?ㅎ^^
    5번도 언제 한번 더 늙기전(?)에 우리 여자끼리 하면 좋은 추억이 될듯~*
    암튼 힘내♡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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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7.12.24 23:58
    우선 제평부터 가자공.ㅎㅎ
    주일날 너희둘만 있는 모습 보구 나 왜 갑자기 샘나니.
    박성희 신포 쫄면 먹었징?!?
    7번 셋이 같이 우는 거는 좀 보기 거시기하다. 7번만 스킵.
    근데 집이 정말 꼴이 말이 아니야. ㅜ.ㅜ
    (신랑님께서 목욕탕에서 어떤 벌레를 만나시더니 아 이건 구면인데 하는거 있지 안죽이는심보는 대체 모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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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미 2007.12.28 02:03
    아하..찾았다 찾았어...
    방금 홈피 주소 잊어버려서 쪽지보냈더랬는데..혹시나~해서 쳐봤더니 된다...ㅎㅎㅎ 이리도 기쁠수가...

    혜리야...요즘 독서실다녀? 또 공부하는거야??
    글구..이사 계획도 있나봐~~
    나 1월달에 친정 며칠 가게될거 같은데, 시간되면 밥이나 같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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