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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2 09:38

10

조회 수 425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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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독서실 끊기는

왠지 넘 아까워서

(완전 돈돈돈 하고 있다)

10월에 만료된 독서실 떄문에

어제는 학교에 갔다-

분명히 아침먹구 학교갔는데 12시 30분.

혼자 학교앞에서 넘 먹고싶던 라볶이 사먹구 들어갔더니 1시가 넘었더라.


벌써 기동력이 아줌마 기동력이다.

안돼 이러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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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2h 2007.10.05 00:33
    나의 기동력은 벌써 할머니다...
    네리의 기동력이 부러워..ㅎㅎ
    학교 안가본지 100만년 .ㅠㅠ
  • ?
    won:) 2007.10.05 02:24
    오랜만에 간 학교는 여전히 자리 바꿔가며 때리고 부수는 중이시더라.
    이학교는 대체 언제 완공이더냐.

    박성희00에서 뒹굴고 있는데
    공부하세요라는 너의 명령 잘들었다.
    난 분명히 문제집까지 들고 갔는데
    이원진 아줌마가 안도와줬다.ㅎ
    끊임없이 솔깃하는 화제를 꺼내시더라.


    이틀남았다- 텝스 올인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날들.ㅎ
    주일(7일) 모두들 생각나시면 묵념해주세요-(오전까지만 효력있음-) 기도제목도 씸플해요.
    텝스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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