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by won:) posted Sep 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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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후로 처음인듯.

부산에 갑니다.

역사적 사명을 띠고 가는데.ㅋ

이 또한 pray for me.


맨날 기도부탁만하는구나 쿨럭.

하지만 정 말 로.

늘 버거워했었고 늘 간절했었지만.

실로 요즘처럼

내삶에 중요한 시기는 없었을듯.

정 말 로

기도해주세요.

저는 많이 부족하답니다.(뻥아님, 겸손 더더욱 아님.)


해피 추석.

백수도 연휴는 또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