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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0 12:47

대학

조회 수 1046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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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졸업후 쉼을 핑계로

아무 봉사도 안한게 2년 반...

공부를 핑계로

근근히 참석하던 청년부에 참석하지 않은지 반년이 훌쩍 넘었다.


그래서 그런걸까.

24시간 완전히 나만 위해 살고 있는데

가끔 느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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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규 2007.09.12 00:22
    나 이제부터 청년부 착실하게 나갈꼬야.
    어여 부활해야할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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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눤진 2007.09.12 12:52
    청년 원혜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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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7.09.12 18:41
    징규야- 나는 부활못했다.

    저눤진= 너는 모냐. 열라 친한척 하더니.
    혹시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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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넌진 2007.09.13 01:29
    네리. 화내지마요. -_- 나 개강함과 동시에 갑자기 급변한 내 환경 속에 부적응자로 1주일살았어..휴-
    8월말에 못본건 정말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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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7.09.13 17:58
    ㅋㅋ
    그래- 어린애들하고 같이 공부하는데 얼마나 힘들겠냐.
    10분볼거 100분 봐야지.
    그심정은 내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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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줘양 2007.09.14 16:42
    아-어케..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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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넌진 2007.09.15 00:37
    줘양 님은 누구지- 새로운 캐릭터 뜨셨네- 콩콩
    아- 이번주 5일연속 12시넘겨 귀가...-_- 등록금이 아깝지않다!! ;; 학교점유율 9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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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7.09.15 07:07
    줘양은 줭양이다 주영양이다. ㅎ 콩콩
    모가 어케?

    ㅋㅋ 혹시 신발벗고 공부하는거 아니지?
    복학생은 늘 스스로를 돌아보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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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줭양 2007.09.17 11:18
    남얘기가 아니라는거지..
    ㅋㅋ 너나나..ㅎㅎㅎ
    저넌진이 날 모르는척했어.ㅡ,ㅡ 아는척안할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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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7.10.12 11:19
    그니까- 근데 난 이제 청년부도 못가.ㅋㅋ
    나 정말 공동체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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