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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16:28

어제

조회 수 91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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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반가운 만남들로

순간순간 틈타던

어두운 생각들이

많이 없어지는 느낌=ㅎ


그래서 하나님은 모여모여 사는 것을

나누고 사는 것을 원하시나보다.

아- 하지만 빛의 친구들과의 만남

모지라.

햋빛같은 만남들.

나를 순화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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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현^^ 2007.09.03 18:51
    언니~ 어제 너무 비몽사몽간에 전화 받았죠 ㅋㅋ 잠포하고 와서 정신 없었어요~
    신청은 잘 하셨어요? 환불 받으시면 제게 밥이라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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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2007.09.04 08:25
    아무리봐도 니가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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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7.09.04 12:38
    ㅋㅋ 수현아- 첫날만 환불해주는게 룰인데
    완전 다행히 어제 가서 환불 받았엉.
    모 너얘기가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았는데(이제와서 돈 받았다고 막이래ㅋㅋ)
    주일아침 단잠을 깨웠으니 밥은 사줄껭 ㅎㅎ

    수정- 이름을 보아- 너에 견줄수 없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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