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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12:14

지난

조회 수 844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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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동안 나를 놀라게 한 것은

나의 과도한 욕심을 상쇄해주는

모자란 지적 능력과 암기력이 아니다-

그걸 받아들이는건 오히려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사실 그것도 쓰기는 썼다.)


정작 나를 당황하게 한것은

바닥을 치는 상황에서 들여다보게된  

내마음의 진짜 옹졸함.

어이없는 못된심보.

그건 정말 쪽팔린다.

아무도 몰라도.

그니까 바닦을 치는 상황을 안만드는게

사람사는 동안 상책이다.ㅋㅋ



아- 나는 다시(?) 문화인 .
010-9975-4662
플리즈 콜미. 아이미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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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2007.08.27 18:59
    토닥토닥-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옹:)
    어서만나 우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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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eri 2007.08.27 21:54
    희야-
    난 정말 토닥토닥이 필요해 ㅎ
    오늘 간만에 통화
    진짜 행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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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눤진 2007.08.28 00:43
    나도 있어- (10자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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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2h 2007.08.29 09:03
    토닥토닥-
    얼렁 만나 우리!ㅎ
    시험 끝나고도 전화 안되서 걱정했어~
    울 네리 정말 수고했어.. 다시 토닥토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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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7.08.29 10:27
    어 저눤진- 너가 정말 반가워졌어 ㅋㅋ

    만나장- 난 정말 시험체질아니라는걸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느꼈오-
    017번호는 없애라니깡 ㅎ
    토닥토닥(너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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