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by won:) posted Aug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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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동안 나를 놀라게 한 것은

나의 과도한 욕심을 상쇄해주는

모자란 지적 능력과 암기력이 아니다-

그걸 받아들이는건 오히려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사실 그것도 쓰기는 썼다.)


정작 나를 당황하게 한것은

바닥을 치는 상황에서 들여다보게된  

내마음의 진짜 옹졸함.

어이없는 못된심보.

그건 정말 쪽팔린다.

아무도 몰라도.

그니까 바닦을 치는 상황을 안만드는게

사람사는 동안 상책이다.ㅋㅋ



아- 나는 다시(?) 문화인 .
010-9975-4662
플리즈 콜미. 아이미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