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나의 모든 약함이 변했으면 하고 느끼는요즘
심하게 인터넷만 하다가
(전화기 없애니 더심해 전화기 왜 없앴니)
마델 홍진경의 아주 위로가 되는 은혜가 되는글 펌.
<사실 요즘 저는 뭐 특별한 일 없이 빈둥거리는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낮에는 집에서 책을 보거나 고속도로까지 차를 몰기도 하고 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십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에서 씨디를 사고 혼자서 광화문을 걷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집에 돌아오면 일찍 자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을 만나는 일을 줄였습니다.
요즘 무슨 드라마가 재밌는지는 모르지만 되도록 많은 글을 읽고 있습니다.
몸이 말을 듣는 날엔 일어나 새벽예배를 갑니다.
아직 어둑한 골목을 지나 주님께로 향하는 때에는 뭐라 표현하기 힘든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날은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겨우겨우 알람을 끄고 다시 누워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깊은 잠에 빠져 버립니다.
그렇게 되어 일어나보면 정말 한낮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해도 어떤 날이던 모두 소중합니다.
예배를 간 날도 늦잠을 잔 날도 빈둥거린 날도 바삐 움직인 날도 어느 날도 용서 받지 못할 날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것만 생각하면 힘이 솟습니다.
풀죽은 마음에는 생기가 돋고 콧노래가 다시 나옵니다.
나는 다윗왕처럼 또 빠르게 회복되어 내일에는 더 잘 살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약함이 변했으면 하고 느끼는요즘
심하게 인터넷만 하다가
(전화기 없애니 더심해 전화기 왜 없앴니)
마델 홍진경의 아주 위로가 되는 은혜가 되는글 펌.
<사실 요즘 저는 뭐 특별한 일 없이 빈둥거리는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낮에는 집에서 책을 보거나 고속도로까지 차를 몰기도 하고 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십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에서 씨디를 사고 혼자서 광화문을 걷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집에 돌아오면 일찍 자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을 만나는 일을 줄였습니다.
요즘 무슨 드라마가 재밌는지는 모르지만 되도록 많은 글을 읽고 있습니다.
몸이 말을 듣는 날엔 일어나 새벽예배를 갑니다.
아직 어둑한 골목을 지나 주님께로 향하는 때에는 뭐라 표현하기 힘든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날은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겨우겨우 알람을 끄고 다시 누워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깊은 잠에 빠져 버립니다.
그렇게 되어 일어나보면 정말 한낮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해도 어떤 날이던 모두 소중합니다.
예배를 간 날도 늦잠을 잔 날도 빈둥거린 날도 바삐 움직인 날도 어느 날도 용서 받지 못할 날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것만 생각하면 힘이 솟습니다.
풀죽은 마음에는 생기가 돋고 콧노래가 다시 나옵니다.
나는 다윗왕처럼 또 빠르게 회복되어 내일에는 더 잘 살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거 완전 위로되는데!
나 오늘도 지각하고 할 일 쌓여있어서 축 처져서 회사왔는데 ㅜㅜ
좋은 글 고마워 네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