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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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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필요하다-


평탄한길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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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oy 2006.12.13 23:36
    확신 - 생각보다 무거운 녀석 - : )

    모든 게 괜찮은데
    내 마음이 이미 향해 가는데
    그 한치의 확신 때문에 한 걸음도 못 움직였었다구 -

    아무것도 없는. 그 길로 한 걸음 내 딛기가 그리 어렵다는 걸
    그리고
    그 분 안에서 난 자유라는 걸 알게해 준 녀석 -

    확신 따위 필요없어 ?? 에헷 그게 그건 아니지마능 ^ - ^ ㅁ 바람넣코 간다 -

    영혼의 닻을 펼쳐라 -
    하나님 우리 징짜 신기하게 지으셨잖아
    소망하고 설레이고 . 그리고 아프고 애통하고 . 사랑하고 . .
    아름다운 워네리 -
    하나님 우리 혜리답게 피어나능 거 보고 시포요
    러뷰 : )
  • ?
    저넌진 2006.12.14 09:28
    우와 저거 누나가 그린거야?
    (유진누나 안녕-)
  • ?
    won:) 2006.12.14 12:46
    조이- 진짜루 한 3일동안 헤매구 힘들었는데
    너때매 진짜루 가벼워진다- 너무많이 생각하지 말아야지-
    영혼의 닻을 어케 펼쳐야 하지? ㅋㅋ
    하나님 조이가 축복해줘서 고마워요
    러뷰:)

    저넌진- 너 자꾸 조이 아래에 답글달면서
    전염성강한 조이 글투 따라하면서
    순하고 부드럽고 귀여운 척할래? ㅋㅋ
    응 저그림 내가 짱구생각하면서 그린거야.
    너 겨울에 혹시 노르웨이도 가면 아마(확실치 않음)
    거기 뭉크 미술관 있을거야- 거기 내가 기증했오.
    ㅋㅋ
    뭉크랑 나랑 비슷한 건 정신세계(비명, 사춘기 등의 그림 참조*)
    다른건 손기술 색채기술 표현기법- 모 이정도만.ㅋㅋ
  • ?
    바올 2006.12.14 16:33
    확신을 가지고 발을 내딛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니...
    오히려 확신 없이 저질러 보는 사람이 더 큰 일을 할 수 있을거야.
    용기를 가지고 절벽에서 떨어져 보면
    내게 주신 날개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힘내랏! 필요한거는 다 주실거야^^
  • ?
    저넌진 2006.12.14 16:54
    ㄴ ㅑㅎ ㅏ ㅎ ㅏ (이게 내 글투? ㅋㅋ)
    노르웨이 오슬로에 가면 있잖아. 뭉크~ (유럽공부 좀 하고있지 요즘..훗)
    손기술 색채기술 표현기법.... 이정도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세계 비슷한게 더 힘들잔항... ㅋㅋㅋㅋ
  • ?
    won:) 2006.12.16 13:43
    필요한 거는 다 주실거라는 말 진짜 와닿네ㅜ.ㅜ
    날개 펼쳐지기 전에 땅에 닿을까봐 걱정이야 ㅋㅋ
    언니 그래도 고마워-
    진짜루- 요즘 drop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음ㅎ.ㅜ

    ㄴ ㅑ ㅎ ㅏ ㅎ ㅏ
    그렇징- 니말투-
    맞아 오슬로였엉- 노르웨이도 가는거야-?
    (몇년전에 거기서 도난도 한번 있었엉-)
    뭉크 손기술 색채기술 표현기법 따라할 수 있었다면
    나는 너가 유럽 간다고 했을 때 이미
    오슬로에 있는 우리집 8층 복도 끝방에
    너를(윤재는 무료- 너는 싸게)재워주겠다 했겠지-
    어때- 내 정신세계- 거의 뭉크지.
  • ?
    저넌진 2006.12.17 23:29
    그냥... 내 마음이 뭉크ㄹ해진다...;;;
    왜 나는 싸게해주는데?!
    ㅋㅋ
    (노르웨이는 안가^^ 10년쯤뒤?)
  • ?
    수정 2006.12.18 08:53
    마음의 메롱이 얼릉 사라지길.
    창백하지마-
  • ?
    won:) 2006.12.18 10:40
    싸게 해준다는 말 믿어?
    바가지 쒸울 건뎅 ㅋㅋ

    수정- 어제 완전 아름다우신 너를 보구(너 진짜 파마머리 잘 어울리심-스타일리쉬하셨엉)
    마음의 메롱이 약간 사라졌엉-
    피부는 어쩔건데!! ㅋㅋ
  • ?
    줭양 2006.12.19 11:23
    피부좋은니가 그러니
    쫌 화가나서...
    할말은 없지만 워네리힘내!
    너의마음이 얼굴에 나타난것 같아
    내맘이 쪼매그랬다규!
    니가고민하는거 뭔지 말 안해도
    한 30%는 알거같아(하지만 나도 말해보라면 어려워...ㅋ)
    풉..뭉크에 대해 좀 관심이 간다..
    추운겨울 힘내!!
    날좀 풀리면 걸어서 마실갈께-♡
  • ?
    won:) 2006.12.19 14:51
    줭양- 진짜 이번겨울에도 네가 마실오면
    우리 마실모임은 연례행사로 굳힐 수 있어 제발와줘.ㅎ
    표정을 봐도 이제는 그 마음도 알것같은 우리-
    럭슈리 숙명 너가 안나와서 안가기로 했다.(푸하하)
    뭉크랑 우리 일촌명 공유해두돼- 절친우울친구
    우리는 이 이름부터 바꿔야 한다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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