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더운 날씨;;
하루에 두 번 샤워는 필수!
이제 좀 서늘해져도 되는데 다음 주도 이렇게 덥다니 참.
그래도 약 먹고 있어서 그런지 머리도 한 결 가벼워져서 그런지
몸이 많이 좋아졌다. 아직도 가끔 머리가 윙윙 거리면서 욱씬욱씬 아픈 증상이 있지만
참을 만 하고~ 또 휘곤하지 않은 것만 해도 정말 살 만 하다네~ 감사 ^^
이번 한 주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던 것 같아.
여러가지 해야할 들이 있었고, (휴~ 잠깐 한 숨 돌리기;;)
창용이(봉사GBS에서 만나는 고등학생)가 컴퓨터 사는 데 같이 가달라고 해서
용산에 갔었는데 하필 그 날이 용산 전체 휴일인 거야 -_-;;
그래서 어제 다시 갔다가 왔지. 어찌나 덥고 힘들던지 죽을 뻔 했음.
(그래도 싸게 잘 산 것 같아서 좋음~)
겔러리에 올렸듯이 TF팀 회의 준비, 진행하기도 하고,
머리가 많이 자라 염색 안 한 부분이 너무 보기 흉해서;; 염색도 하고(약간 어두운 색으로),
수련회GBS하면서 알게 된 보영이와 영진이를 만났지.
생각해 보니 나 3학년 이하하고는 이렇게 이야기해 본 적이 없었다는;;
너희들 얘기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흐흐 잼있었고 좋았어 ^^
어제 밤에는 농구를 했어. 그렇게 시합을 뛰기는 거의 1년 만;;
역시 예상 대로 나 정말 챙피하도록 못하더라;;
지훈형, 석현형, 병철, 해윤, 현철이랑 한 밤에 양재까지 가서 했는데
다 같이 오랜 만에 하는데 잘하는 사람들은 어찌된 건지 ㅋ 어떻게 그렇게들 잘하는지~
근데 운동을 하고 돌아온다는 것 하나만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막 흐뭇했어.
날씨 좀 서늘해지면 더 자주해야지~ (그 땐 좀 안 챙피하게;;)
이번 주가 벌써 대학부 이번 텀 마지막이네
이번 주말도 정신없이 지나가겠다 ㅎ
근데 나 영어 공부는 언제 하냐? ㅠㅠ 으아 미쳤나봐;;
저 원래 저렇게 발 막 맘대로 잘하고 있는데
사진에 찍히니까 민망하다 ㅋㅋㅋ
그날 우리 시끄러웠져? ㅋㅋ 넘 수다 많이 떠심 ㅋㅋ
역시 난 오빠가 찍어주는 자연스런 사진 좋으심 후후
사진 가져갈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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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생겼어;; ㅋㅋ 좋은 리더, 좋은 GBS 만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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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모습 그대로 나와서 ...쪼금 민망해욧..ㅋㅋ
그래두 전 이런 사진 넘넘 좋아요~~앞으로도 종종 찍어주세욧^0^
그날 오빠랑 만났던거 지금 생각해도 막 좋아요..
영진이랑 수다좀 심히 떨었는데 오빠가 잘 들어줘서두 좋구요..
즐거웠어요~~*^^* 저도 사진 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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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은 시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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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기다리게도 했다고, 미안해하기도 하고.
바뿔텐데 거절 안해줘서 고마워. 나는 설마 둘이 가게 될지 몰랐거든.
모, 내가 수고했다고 해야 소용 있나. 상급은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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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니깐 좋타 ^^ 둘이 가서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랬지.
나야 모 한 번 도와준건데 수고한 것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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