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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12:22

거의

조회 수 91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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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헉-.-)

대학을 졸업할 즈음

시청-을지로를 지나는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아니라

높은 빌딩들을 보며

세상에 이렇게 좋은 회사가 많은데

내가 다닐 회사는 없는건가 하며

버스창가에 머리를 기대고

울진 않았지만 우울해 했다.


4년이 지난 지금

나는 그때와 같은 꿈을 꾸지는 않는다.

그니까 한 4년이 또 지나면

생각이 또 많이 바뀌겠지.

하지만 지금은

이 생각을 믿고 걸어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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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2h 2006.11.24 08:47
    가끔 남이 가진게 커보이긴 하지만....
    너가 가진게....진짜야^^

    미션 임파서블의 '임'을 빼는 그 날까지 우리화이팅!!!!!!!!!하자 ^^...........ㅠ.ㅠ
  • ?
    저너진 2006.11.26 00:49
    헉....누나의 대학졸업식..그게벌써 4년이 다 되간단 말이야?!!!!
    내가 그때 누나 조원시절에간거...
    맞구나... 1학년겨울....이제 5학년겨울이 되었구나.... 나도 ㅠㅠ
  • ?
    won:) 2006.11.26 11:00
    진짜루--- 내가 가진게 진짜겠징?
    근데 너 이글에 대한 한줄답변을 써야징-
    우리 통화에 대한 한줄답변을 쓰다니.ㅋㅋ

    진짜루 벌써 4년이다. 대학을 두번이나 다녔을 시간이다 -.-
    그땐 참 너나나나 피부 좋았는데 ㅋ 너두 이제 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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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m 2006.11.28 19:57
    피부는 첫째가 잠, 둘째가 음식(물 포함) + 장의 컨디션, 셋째가 화장품이야 원진아.

    너의 이 글에 대한 한줄답변을 쓰지 않아 미안해 워네리. 근데 나도 아직 쓸 말이 없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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