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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10:54

요즘

조회 수 71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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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색이 하나도 없는

그럼에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색색의 단풍진 나무들과


산책나온 개들의

상기된 모습을 보면

(개들의 구원- 이런문제를 떠나서)

하나님이 내게

그분의 사랑을  특별한 방법으로

보이실 필요를 느끼실까 싶다.



그래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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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2h 2006.11.10 14:43
    학교 가고 싶다...도서관 계단...그리워..
    ....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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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올 2006.11.14 15:38
    오늘도 넘 아름다운 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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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6.11.16 23:37
    학교에는 개 없는디 -.-
    학교 아니거든?ㅋㅋ
    그니까..

    언니- ㄴㅁ(듣기도 지겨울까봥)은 잘 마무리 되가나봐요-
    아름다운 날이라는 것을 보니!
    두둥- 멀지 않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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