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by won:) posted Nov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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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색이 하나도 없는

그럼에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색색의 단풍진 나무들과


산책나온 개들의

상기된 모습을 보면

(개들의 구원- 이런문제를 떠나서)

하나님이 내게

그분의 사랑을  특별한 방법으로

보이실 필요를 느끼실까 싶다.



그래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