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지 않은데
정신없는 날들을 살고 있다.
정리가 필요해.
1.악덕업자 돈은 한달 반만에 받아냄.
9월2일날 하루 일하고
10월 22일날 받았으니.
슬프다.
사실 정말 얼마 되지 않는돈이라
나쁜개한테 물렸다고 생각해도 될법한데
말만 맨날 준다하고 넘어가는 게 괘씸해서
꼭 받아내고 싶었다.
그리구 급하다그래서 재료비도 내 카드로 긁었는데
그 생각하면 내가 지구끝까지 가서 받아낸다 모 이런마음이었다.
슬픈건
한달 반이 넘는 시간동안 한 4번정도 전화해서
좋은 말(사장님~ 안녕하세요~ 아직 안들어왔더라구요~)로 얘기할때는
얕잡아 봤는지 안주더라.
무슨 책 읽다가 거기에서 당당하게 자기권리를 주장하라고 하길래
그 순간 이 인간이 생각나서 뛰쳐나가서 전화를 했다.
완전 마음 강하게 먹구 말했다.
(나는 보기와는 달리 은근 겁이 많다. 정중해서 정중하게 말하는 게 아니라 겁이 많아서 비굴해지는 것)
'사장님 저희 한달 전에 하루 일했는데 모 그 돈이 없으실거 같지 않은데요!'
그 다음날 아침 돈 뽑을일이 있어 현금지급기에 갔더니 그사이에 입금되어 있었다.
정중하게 말할 때는 정말 그 돈 왜 주지 않은걸까.
바로 입금된 거 보니 정말 그 돈이 없었던게 아니었다.
입금된 것을 보구 사실 체증이 내려가듯 기뻤으나
강하게 나가구 인심공격을 해야지만 뜨끔하고 얕잡아 보지 않는
이런 관계들..
정말 쉣더 퍽이다.
우웩.
니 사업에 번창을 빈다.
2. 9월 3일 teps시험 망한거는 여기 썼었는데
성적표가 왔었다.(왔었던 거 같다 언제인지 기억도 안남)
당연히 토익이랑 만점도 같구 둘다 상대평가니까
토익성적으로 생각해보았다.
정말루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언니랑 얘네는 왜 우편료 낭비하니 막 낄낄 웃구
글쎄 그 성적표를 챙기지도 않았다.
그리구 9월 24일에 토익을 봤는데
왠일 처음으로 시간이 안모자랐다.
듣기에서 조금 졸다가 놓친거 빼구는
모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거 같아서
내심 완전 기대 되었다.
이러다가 나 막 *00 넘는거 아니야하구
(자존심 보호상 *처리)
그래 역시 난 토익체질이었어 하면서
심지어 성적표 오기도 전에 먼저뜨는
인터넷 성적확인날짜만 기다렸다.
두둥
그런데 이게 왠걸.
일년전 8월에 본것보다두 30점이나 떨어진 것이다.(그점수에서 또 ㅜ.ㅜ.)
리딩은 정말 시간 안모자라서 50점이 올랐는데
글쎄 이 영국사람들 들어와버린 리스닝에서
80점이 떨어진 것이다. 헉.
그래서 총점이 텝스보다 7점인가 높이 나온 것이다.
잘본지 알구 기대하고 있었을 때 이런 허탈함.
토익 제일 아까울 때가 연속해서 봤는데 뒤에거가 더 안나온경우인데
바로 연속은 아니지만 결국 의미없는 점수가 되버린건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결국 토익도 아니었어 했다.
그런데 우연히 어느학교의 입학자격조건을 보니까
토익하구 텝스하구 자격점수가 다른 것이었다.
토익 750이 텝스 650인 것이다.
나는 총점이 990같구 둘다 상대평가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되지만
(언니는 그럴 수 있다고 설명해 줬는데 사실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된다.)
어쨌든 결국 나는 텝스를 더 잘 봤던 것이었다.
당황해서 뒤늦게 성적표를 찾으려고 봤더니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다.
막 언니랑 얘네 왜 우편료 낭비하니 이러구
챙긴 기억이 없는 것이다.
종이 쓰레기로 갔던 것.
돈 내고 발송받을 수는 있지만
정말 나의 경솔함에 @.@
3.오늘을 오후에 학교를 가는 날이라 좀 여유있는 날이기는 했다.
알람이 울린 것은 아침7시
전화가 와서 깬 것은 아침8시 30분
다시 떴을 때 오전 10시 30분
종합 교훈-
내 생각을 너무 믿지 말지어다.
요즘 조금 힘들다.
pray for me.
정신없는 날들을 살고 있다.
정리가 필요해.
1.악덕업자 돈은 한달 반만에 받아냄.
9월2일날 하루 일하고
10월 22일날 받았으니.
슬프다.
사실 정말 얼마 되지 않는돈이라
나쁜개한테 물렸다고 생각해도 될법한데
말만 맨날 준다하고 넘어가는 게 괘씸해서
꼭 받아내고 싶었다.
그리구 급하다그래서 재료비도 내 카드로 긁었는데
그 생각하면 내가 지구끝까지 가서 받아낸다 모 이런마음이었다.
슬픈건
한달 반이 넘는 시간동안 한 4번정도 전화해서
좋은 말(사장님~ 안녕하세요~ 아직 안들어왔더라구요~)로 얘기할때는
얕잡아 봤는지 안주더라.
무슨 책 읽다가 거기에서 당당하게 자기권리를 주장하라고 하길래
그 순간 이 인간이 생각나서 뛰쳐나가서 전화를 했다.
완전 마음 강하게 먹구 말했다.
(나는 보기와는 달리 은근 겁이 많다. 정중해서 정중하게 말하는 게 아니라 겁이 많아서 비굴해지는 것)
'사장님 저희 한달 전에 하루 일했는데 모 그 돈이 없으실거 같지 않은데요!'
그 다음날 아침 돈 뽑을일이 있어 현금지급기에 갔더니 그사이에 입금되어 있었다.
정중하게 말할 때는 정말 그 돈 왜 주지 않은걸까.
바로 입금된 거 보니 정말 그 돈이 없었던게 아니었다.
입금된 것을 보구 사실 체증이 내려가듯 기뻤으나
강하게 나가구 인심공격을 해야지만 뜨끔하고 얕잡아 보지 않는
이런 관계들..
정말 쉣더 퍽이다.
우웩.
니 사업에 번창을 빈다.
2. 9월 3일 teps시험 망한거는 여기 썼었는데
성적표가 왔었다.(왔었던 거 같다 언제인지 기억도 안남)
당연히 토익이랑 만점도 같구 둘다 상대평가니까
토익성적으로 생각해보았다.
정말루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언니랑 얘네는 왜 우편료 낭비하니 막 낄낄 웃구
글쎄 그 성적표를 챙기지도 않았다.
그리구 9월 24일에 토익을 봤는데
왠일 처음으로 시간이 안모자랐다.
듣기에서 조금 졸다가 놓친거 빼구는
모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거 같아서
내심 완전 기대 되었다.
이러다가 나 막 *00 넘는거 아니야하구
(자존심 보호상 *처리)
그래 역시 난 토익체질이었어 하면서
심지어 성적표 오기도 전에 먼저뜨는
인터넷 성적확인날짜만 기다렸다.
두둥
그런데 이게 왠걸.
일년전 8월에 본것보다두 30점이나 떨어진 것이다.(그점수에서 또 ㅜ.ㅜ.)
리딩은 정말 시간 안모자라서 50점이 올랐는데
글쎄 이 영국사람들 들어와버린 리스닝에서
80점이 떨어진 것이다. 헉.
그래서 총점이 텝스보다 7점인가 높이 나온 것이다.
잘본지 알구 기대하고 있었을 때 이런 허탈함.
토익 제일 아까울 때가 연속해서 봤는데 뒤에거가 더 안나온경우인데
바로 연속은 아니지만 결국 의미없는 점수가 되버린건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결국 토익도 아니었어 했다.
그런데 우연히 어느학교의 입학자격조건을 보니까
토익하구 텝스하구 자격점수가 다른 것이었다.
토익 750이 텝스 650인 것이다.
나는 총점이 990같구 둘다 상대평가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되지만
(언니는 그럴 수 있다고 설명해 줬는데 사실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된다.)
어쨌든 결국 나는 텝스를 더 잘 봤던 것이었다.
당황해서 뒤늦게 성적표를 찾으려고 봤더니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다.
막 언니랑 얘네 왜 우편료 낭비하니 이러구
챙긴 기억이 없는 것이다.
종이 쓰레기로 갔던 것.
돈 내고 발송받을 수는 있지만
정말 나의 경솔함에 @.@
3.오늘을 오후에 학교를 가는 날이라 좀 여유있는 날이기는 했다.
알람이 울린 것은 아침7시
전화가 와서 깬 것은 아침8시 30분
다시 떴을 때 오전 10시 30분
종합 교훈-
내 생각을 너무 믿지 말지어다.
요즘 조금 힘들다.
pray for me.
나도 정리가 필요해
그리고 기도도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