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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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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76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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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생일을 기뻐해주는

한 사람이 더 생겼습니다.


예전엔 마음대로 결정하던 것들

물어보게 되고

때로 수정하게도 되지만

기쁨이 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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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올 2006.09.26 10:55
    축하해 우리 이쁜 네리!! ^^
  • ?
    won 2006.09.26 14:31
    알구 있었잖아.ㅎ
    고슴도치+ 격려쟁이 엄마.
    나 마치 17살짜리 사춘기 소녀가 된 거 같으당.
    언니는 진짜 좋은 엄마가 될꺼같오..ㅋㅋ
    고마우요.

  • ?
    혜영 2006.09.28 10:52
    축하해요~ 혜리!! 늦었지만~
    혜리의 고백을 보니 나도 마음이 행복해진다!!
  • ?
    won 2006.09.28 16:57
    언니~
    우리 오늘 만났잖오. ㅎ
    내 마음이 행복했잖오!!
  • ?
    houston 2006.09.28 23:30
    와. 이렇게 공개할 만큼 잘 지내고 있구나 ^^
    (쫌 늦었지만 ㅠㅠ 생일 축하도 같이!)
  • ?
    희야 2006.09.29 00:06
    호호호-
    행복이 느껴진다!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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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6.09.29 09:22
    생각해보니 다 알고 있었던 거였어.ㅋ
    (ㅠ.ㅠ울지마. 고마우^^)

    호호호-
    니 행복도 느껴진다. 킁킁.
    9일날 저녁~! 얼굴에 송편들 붙이지 말구 만나기.ㅎ
  • ?
    j2h 2006.10.04 19:40

    나도 생일에 저런 꽃 받고파~~~~~~~~~~
    오빠님 감각도 있으셔 ㅎㅎ
  • ?
    해피리 2006.10.12 12:37
    ^^
    ㅋㅋ
    ㅎㅎ
    오빠님 멋쟁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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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6.10.13 16:40
    미안해. 공자님 앞에서 문자썼다.

    미안해.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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