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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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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근무를 하는데

근무하는 방 옆 강의실 문짝에

'미루는 습관 고치기' 3:00~5:00

라구 써있어서 웃었다.

학생처에서 주최하는 소소한 강의중에 하나인 것 같다.

아무도 제시간에 못오는거 아니야 생각하다가

'미리 걱정하는 습관 고치기' 이런강의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Prev 소소 소소 2006.09.05by won:) 수묵 Next 수묵 2006.09.19by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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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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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 2006.09.13 13:12

어... 저거 울 학교에도 붙어 있었어요!!
보면서 미루는 습관이 있는 귀차니스트들이 저길 찾아갈리 없잖아 라며 역시 웃었음. ㅋ
언니, 오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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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 2006.09.15 14:06

혹시 학교마다 순회하는 전문치료팀 아니야?
전기충격요법 이런거 쓰는.
맨날 맨날 더 예뻐지는 리미니~진짜 오랜만.
자주 좀 놀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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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올 2006.09.15 14:23

나 저거에 참석해야 할 것 같다!
네리 가까이 있는데 만나가기 어렵네
언제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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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 2006.09.17 11:56

난 언니 옆에 있오.
나는 월화금 저녁이 좋다우~ 화목점심.
그니까 결국 거의 널널하다는 것이지.ㅋㅋ
저나해 저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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