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새로울것두 없지만
후달리는 것이 사실이다.
3학기에서 전공대표가 나와야 하는데
결혼한 사람 빼구 풀타임으로 일하는 사람 뺴구
학교에서 조교하는 사람 찾으니
결국 가장 널널한 사람='나'가
전공대표가 되었다.
교회에서두 자칭 타칭 행정의 블랙홀(->범진이가 산증인)인
내게 이런일을 맡기시다니.
정말루 기도가 필요하다. ㅠ.ㅠ
나이들어서 이런저런 훈련 받으려니
마음이 후달린다.
어릴땐 없던 자존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선생님, 과대표, 학교, 행정, 이런거에
14년정도 가져온 컴플렉스를
이번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두둥.
기도해주시길.
새로울것두 없지만
후달리는 것이 사실이다.
3학기에서 전공대표가 나와야 하는데
결혼한 사람 빼구 풀타임으로 일하는 사람 뺴구
학교에서 조교하는 사람 찾으니
결국 가장 널널한 사람='나'가
전공대표가 되었다.
교회에서두 자칭 타칭 행정의 블랙홀(->범진이가 산증인)인
내게 이런일을 맡기시다니.
정말루 기도가 필요하다. ㅠ.ㅠ
나이들어서 이런저런 훈련 받으려니
마음이 후달린다.
어릴땐 없던 자존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선생님, 과대표, 학교, 행정, 이런거에
14년정도 가져온 컴플렉스를
이번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두둥.
기도해주시길.
'발전'할 줄 아는 사람은 이미 이긴거야.
U won.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