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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6 15:26

삶의

조회 수 99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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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을 기쁘게 받아들이라고

수련회에서 김관형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

2주도 안되었는데

다 아련하구

이말씀만 기억남는다.


내가 느낀 마음의 불편함도 인생의 평범함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였는지도 모르겠다.

목사님이 친히 말씀해주시니

특별하지 않아도 좋다라구 하나님이 말씀해주신거 같아

가벼운 마음이 되었다.^^;


p.s.-베란다에서 디카를 찾았다. 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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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06.08.16 16:29
    ㅋㅋ 디카를 베란다에 놓타니 평범하지 안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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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올 2006.08.17 01:14
    디카 찾은거 너에게는 다행이지만
    너의 갤러리를 보니 다른 사람에게는 불행인듯 ㅋㅋㅋ
    네리 방가웠어
    왜 더 자주 못볼까?
    나랑 슷아벅 같이 가줘!
  • ?
    won:) 2006.08.17 11:09
    ㅋㅋ그니까. 그게 왜 거기가있는지 몰라. 안경두 결국 찾았음 -.-/

    ㅋㅋㅋ 예쁘게 찍어줄테니 일년동안 연습시간을 줘.
    너무 방가웠지 언니.
    더워서 못봤지 모 오늘 좀 선선해졌어.
    나 어제로 커피 끊었오. 내가 말했던 '중독 '설교 듣구.
    1박2일째 성공하구 있오. 손 부들부들.ㅋ 아자아자아자~!!
    슷아벅 가서 나도 예쁜 애들처럼 녹차 푸라푸치노 이런거 먹어야지.
    (나 슷아벅에서 녹차 먹는거 완전 돈 아깝다구 생각했었는뎅ㅎㅎ.)
    근데 요즘 된장녀때매 조심해야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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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2h 2006.08.17 22:14
    네리야. 한달만 더 끊으면 스타벅스에서 아주 찐한 걸루다가 쏠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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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6.08.24 23:40
    야야 왜이래 이래뵈두 일주일 넘게 성공하구 있오. 근데 한잔 먹으면 무너질거 같오.
    녹차푸라푸치노 사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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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벰 2006.08.30 23:43
    군대와.... 삶의 평범한 부분에 충분히 감사할 수 있을거야.. 좋은 화장실..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시간.. 뜨뜻한 물....등등.. 아주 많지 어때.. 너의 체력이라면 충분하지 않을까..체격인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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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6.08.31 16:17
    으 이인간 여름 다 지나가는데 왜 또 열받게 한대.
    나 요즘 완전 체력 저하됐거든?
    하긴 체격은 여전하다.
    하지만 다 그게 헛 체격이란 말이다.
    으그. 너때매 더버 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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