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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09:29

조소

조회 수 103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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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듣는데

1.떠오르지 않는 영감과

2.떠올라도 풀기어려운 기술(손)의 문제로

요즘 넘 마음이 눌린다.


조소에 영감을 주시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길.

5울에 작은 전시를 하는데

정말 초라해지기 싫다.=.=


조소 수업을 들으니

전공이었던 그림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갑자기 마구 솟구치며

만드는 일에 비하면

그리는 일은 참으로 얼마나 쉬었던 것인가

무릎을 치게 된다.

나에게 입체를 생각한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정말루 이 수업 끝나면

다시 그림을 그리구 싶다.

(과연 그렇게 될지 두두둥~!)

어쩄든 지금은 조소가 관건이다.


pray for me.

(만들기 잘하는 전정화 help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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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2h 2006.04.28 13:18
    OTL대략 좌절..
    돕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
    나 중고등학교 미술실기.. 영 꽝이었거든 @.@"
    만들기와 조소는 달라..(그래도 조소하는 남자는 멋있음.. 네리도 멋있음 ㅋ)
    빡세게 기도하마~~!!
  • ?
    bum 2006.04.30 18:56
    저런.. 나는 조소A(sneer)는 잘하는데 조소B(carving & modeling)는... ;;
    힘내셔-

    전혀 사족인데 혹시라도 조소A가 필요하면 연락해.. 아하하하하하하-
  • ?
    WON! 2006.05.02 13:03
    전정화~ 어제 니생이라구 케익사갔었는데 박성희가 먹었오.ㅋ
    생일 다시 늠늠 축하해 ㅎㅎ

    아하하하하하-
    조소A라면 나도 헤비급이지.ㅋㅋ
    너두 힘내-
    우리 함 만나서 조소A나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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