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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5 10:59

아정

조회 수 708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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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쉬지 않는건

나무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없앨걸 없애야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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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벰 2006.04.05 21:50
    식목일날 쉬지는 않는데 우리는 나무를 심었다. 61회 인가 62회인가 식목일 행사...
    철죽 100그루 개나리 30그루 심었다. -_-+ 그래도 저번 식목일 보다는 식목일 다웠어.
    작년에는 산에서 나무 뽑아서 부대 안에다 심었거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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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6.04.06 13:04
    ㅋㅋ 미티겠다~ 정말 말로만 듣던 군대행정이 그런거야?
    하긴 부대 안에도 나무가 있어야지~ (사실 꽃이 필요한거 아냐?-.-+)

    ...버럭~!! 니네가 자꾸 나무 심으라면 130그루씩 막 심어버리니까
    식목일도 안놀아버리잖아~!!

    이원진 집들이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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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2h 2006.04.11 00:26
    세사람이 말하는거 같아..@.@;;네리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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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m 2006.04.17 15:52
    식목일날 심는 나무보다 휴일이라고 놀러갔다가 산불로 태우는 나무 수가 훨씬훨씬 많아서 나무들이 식목일 폐지를 주장했다는 소문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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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정 2006.04.18 00:50
    말. 너무 공부 열심히 한다? 일기도 안쓰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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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06.04.18 01:32
    오 꽤 설득력 있는 소문;; 그러나 없앨 걸 없애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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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6.04.18 10:21
    내안에 세사람. 그는 곧 한사람이기도 하지. 모래 ㅋ.
    (29일 확정?)

    어쩐지 나무는 별로 안섭섭해하는 느낌야...ㅠ.ㅠ
    (알랭드보통 책 내손에 들어왔어.)

    아정말. 공부 열심히 하고 싶은데 못그러고 있오.
    (기도가 필요할 정도야. ㅠㅠ)
    그래도 일기는 써야지. ㅋ
    근데 누꼬?^^

    넌 왜 뒤늦에 우니. ㅋ
    이제 곧 5월이구 우리의 날이 오는데.
    (근로자의 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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