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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00:25

아정

조회 수 647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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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얼마전부터

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들어가라는 말은 자꾸 길게 나오고

풀었으면 하는 글은 안나오누나.


근데 나 요즘 정말

글 말 표정 다 조심하고 있다.

긍정의 힘을 못 발휘할때는

침묵의 금을 쌓겠다.





(정말?)






우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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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미즈리 2006.03.13 11:55
    무슨일이냐? 깨묻고 싶은 원진--;;
    그나저나 너 어제 왜 전화 안받았오..그게 어떤 전환데...으그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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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6.03.13 17:59
    니 전화 했을 때 데이지에 완전 심취해 있을 때였어..
    넌 꼭 그러더라...? ㅋ
    근데근데 그전화 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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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올 2006.03.13 23:40
    네리야 보고싶다
    너랑 수다 완전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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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6.03.14 14:33
    나도 언니 완전 보고싶오~
    수다 곧 하는거 맞지?
    침묵의 금은 내게 너무 비싼 것이지...^^
    우린 말로 풀어야해.. ㅎ
  • ?
    일기예보 2006.03.14 17:48
    목요일 정오에 벙개를 대비하시오.
    안 이뿌게 하고 나오면 안놀아줌.ㅋ
    카메라 들이대면 커피를 부어버리겠음.
    둘이서 수다 떨고~ 나는 열심히 먹을래.
    이게 바로 실속있는 침묵이지. 움하하
  • ?
    j2h 2006.03.16 04:26
    너의 기나긴 고백 완전 기대하고 있구만은..ㅎㅎ
    우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짧은 글에서도 널 다 보여줄 수 있는 너가 부러워 ^^
  • ?
    WON! 2006.03.16 16:11
    일기예보님.
    오늘 비올거 알고 벙개를 이주전에 친거지?ㅋㅋ
    다행히 이글을 못 보구 나가서
    카메라 들이댔는데
    다행히 오늘은 모과차를 마셔서
    커피를 부음받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구
    다행히 노란 호박떡케익(역시 예보님은 복두 많오.)
    은 엄청나게 커서 지칠때까지 먹을수 있었구.
    완전한 목요일의 휴식과 즐거움을 주셨구려 감사.
    그나저나 우리를 찍어간 그 특이한 맛집 프로그램은
    이름 기억조차 안나네.
    우리 짤리지 않겠지?


    진찌~ㅎㅎ 고마우.
    이히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이건 쫌 아닌가?ㅋㅋ 난 멈춰야 할 데를 잘 모르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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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벰 2006.03.19 22:41
    니가 할 수 없다는 거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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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6.03.22 14:52
    엠벰~
    우리 서로 축복하며 살자궁..
    나이도 먹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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