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by WON! posted Dec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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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의 신경안정제

할머니가 반박스 주신것을

식탁에 진열해 놓고

혼자 무서운 속도로 먹어치우고 있다.

완전 익지도 않았는데 말이지.

달달한 것이 필요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