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뻤던 꽃,
지금은 흔적도 없다.
꽃은 예쁠 떄 나눠줘야지.
말라서 버리는 꽃은
10속이나 100송이나 별로 상관이 없다.
사실 결국 돈도 그렇게 될텐데
돈은 아직도 안그럴꺼 같아서
그러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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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점점 사색이 깊어지는 산문가가 되어가는구나
이런 글 보통 유명해지고 쓰던데- ㅋ
하긴 워네리거북은 네이버 검색에도 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