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는
늠늠 힘들었다.
우울했고.
짜증나는 일도 있고
좀 맘 안좋은 일도 있고.
아아.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는거지.
아.
**대학원에서도 전화왔었다.
"**대학원 *과장입니다."
"아..네."
"제가 왜 전화했는지 아시죠?"
"어..잘모르겠는데요.."
"어렵게 붙으셨는데(-.-) 등록 안하실 건가요?"
"앗. 계속 등록기간 아닌가요?"
"어제로 끝났거든요.."
"(허걱)..어떻게 해야되죠?"
"바쁘셨나봐요.. 시간을 좀더 드릴께요..월요일까지 등록해주세요."
"네..감사합니다."
나는 요즘 이렇다.
필요없는 생각 백만개 하는동안
해야할 생각 안하고
해야할 일 자꾸 놓친다.
귀찮다고 표현해야 맞나.
어쩄든
이상하게 생각은 많아지고
감정기복은 심해지는데
점점 더 기능성은 상실되는 기분.
정리가 좀 필요한가 보다.
아자아자앚
늠늠 힘들었다.
우울했고.
짜증나는 일도 있고
좀 맘 안좋은 일도 있고.
아아.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는거지.
아.
**대학원에서도 전화왔었다.
"**대학원 *과장입니다."
"아..네."
"제가 왜 전화했는지 아시죠?"
"어..잘모르겠는데요.."
"어렵게 붙으셨는데(-.-) 등록 안하실 건가요?"
"앗. 계속 등록기간 아닌가요?"
"어제로 끝났거든요.."
"(허걱)..어떻게 해야되죠?"
"바쁘셨나봐요.. 시간을 좀더 드릴께요..월요일까지 등록해주세요."
"네..감사합니다."
나는 요즘 이렇다.
필요없는 생각 백만개 하는동안
해야할 생각 안하고
해야할 일 자꾸 놓친다.
귀찮다고 표현해야 맞나.
어쩄든
이상하게 생각은 많아지고
감정기복은 심해지는데
점점 더 기능성은 상실되는 기분.
정리가 좀 필요한가 보다.
아자아자앚
(그래도 등록은 하구.. 해야징 ㅋ )
백만개 생각... 머리속은 복잡한데..뭔가 자꾸 놓치게 되는거.. 나랑 완전 같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