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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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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8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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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방문하며

오락을 즐기던 한달 조금 넘은 날들을

접고 있다.

한달동안 하는 작은 알바(동네 독서실 총무비슷한, 이름은 관리교사, pm 4시~12시-전화&문자 사절)도 시작하였다.

대학교 때 했던 동네 책 대여점 알바 다음으로 low pay를 기록.^^



돈이 줄 수 있는게 생각보다 많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마구 드는 분명한 현실을 보면서

어떻게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신 것인지 가끔 어렵다.

돈이 막 관계를 좌지우지 하는데

심지어 사람을 끊어놓고 붙여놓고 하는데

어떻게 돈을 사랑하지 말고

사용만 하라는 것이냐.


어떻게 이런 더운날 에어컨을 사랑하지는 않고 사용만 한단 말이냐.


?
  • ?
    누리 2005.07.25 00:23
    어떻게 이런 웃기고 심오한 네리언니의 글을 사랑하지는 않고 훔쳐만 본단 말이냐.
  • ?
    WON! 2005.07.26 02:07
    그러게.ㅋㅋ 말복을 기약하자. 중복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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