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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4 01:36

지금

조회 수 91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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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어려움과

혼란과 짜증은

어차피 지나가는 것이다.

그것이 지나가는 것은

순간 완전하다고 느낀 행복

또한 지나가는 것과도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늘 기억하고

너무 힘주지 말고 살기.

너무 목숨걸지 말기.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기.

지나가는 것인 만큼

가볍게 대하기.


지나가는 것이 아닌 것에

조금더 마음을 쓰기.


아...근데 그것이 너무나 어렵다.

너무 목숨걸고

너무 연연한는구나.


아..정말 내가 언제부터 이랬는지.

요즘은 나를 볼때 완전 ㅅ ㄷ 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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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2h 2005.06.05 00:50
    ㅅㄷㅍ 에 시선 고정..(도저히 생각안됨..ㅠ.ㅠ)

    혜리 보고싶다. 매주 볼땐. 몰랐는데..
    그래.. 지금 잠깐이야.... 그렇겠지? 우리 힘내자!!
  • ?
    징규 2005.06.06 01:07
    ㅅㄷㅍ..뭘까..
    일단은 피곤하니 낼 다시 생각해봐야지!ㅋ
    힘내!
  • ?
    주은 2005.06.08 01:07
    축복으로 가고 있구나!
    이 시간 후에 단단해지고 다듬어져서 빛이 날 혜리모습 기대된다. 지금도 아름답지만!
    힘내! 그리고 축복해!
  • ?
    WON! 2005.06.08 11:13
    매주 볼땐 몰랐어?!! ㅎ 정화 보고싶다.

    쉣더퍽이야. 넘 과격하지? 왜 물어봤어!!
    (요즘 나의 페이보릿 욕이야. 쉐르벳보다 훨씬 반응좋아 ㅋ)
    징규, 하우디?

    온니. 늘 고맙. (말 짧게 해야 왠지 더 강할거 같아서.ㅋ )
    나 정말 언니처럼 단단해지고 다듬어져서 빛이 날수 있을까?
    힘과 축복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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