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by WON! posted Apr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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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완전

컨디션 제로 되어서

오늘 2시까지 자고 있는데

동생이 나가면서 누나 뭐 먹지 마.

한 30분 지나 들어오더니

햄버거랑 콜라랑 사왔다.

마음찡.


오늘은 밤에 청년부 지베스에서

엠티 가는날인데 백수인 내가

저녁에 장을 미리 보기로 했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서 어찌해야 할까.


내몸은 늘 느끼는 거지만 너무 정직하다.

너무 심약하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