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by WON! posted Apr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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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하지 않고도

이렇게 시간이 잘가는구나~


눈아프던 거랑 쇠골뼈 아래 답답하고 뻐근하던거

등등 모든 질병(?)이

퇴사와 동시에 갑작스레 없어진 것과

심지어 머릿결도 좋아진 거 같은 느낌은

참으로 감사한데

잠이 조절이 안되는구나.


슬슬 숙제를 해야하는데

우선 깨어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

대체 내가 언제 일을 했었는지

까마득한 기분이다.


좋다.ㅋㄷ

윤재, 범진, 정화에게

약간의 미안함과 또한 약간의 부러움을 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