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도 다 말할 수 없고
마음이 아파도 마음껏 울 수 없는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이
참으로 답답하다.
하지만
나는 쿨하지도 않으며
또한 별로 쿨해지고 싶지도 않은데.
나는 징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음이 아파도 마음껏 울 수 없는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이
참으로 답답하다.
하지만
나는 쿨하지도 않으며
또한 별로 쿨해지고 싶지도 않은데.
나는 징한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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