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도 다 말할 수 없고 마음이 아파도 마음껏 울 수 없는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이 참으로 답답하다. 하지만 나는 쿨하지도 않으며 또한 별로 쿨해지고 싶지도 않은데. 나는 징한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