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잠이 오질 않는군.
주말도 아닌데 말이지.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
정작 해야할것을 피하고 있는 느낌이야.
지난 2년에 대해
어떻게든 부여하려 했던 의미성이
흔들리는걸 보니
자긴 자야겠어.
주말도 아닌데 말이지.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
정작 해야할것을 피하고 있는 느낌이야.
지난 2년에 대해
어떻게든 부여하려 했던 의미성이
흔들리는걸 보니
자긴 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