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던 말들이 무색함을 느껴.. 내게 그런 믿음이 없다는 걸 알았어. 여러사람 핑계를 대고 있지만 사실 '나'에게 제일 걸림돌인걸 알았어.. 무엇이 두려운건지 잘 모르겠어..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