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7월달 부터 본격적으로 방학 생활이 시작되었다~
1. 오전에는 토익학원을 다녀.
별로 고민도 안해보고 가까워서 YBM 등록했는데
막 잘 가르치고 그런 건 아니지만 숙제를 빡세게 내주는 덕분에 꽤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
하루는 숙제를 못해갔더니 선생님이 죽을려고 환장했냐고 그러더라고 ^^;;
물론 장난으로 한 말인데 초면에 그런 말 들으니 무안하데 ㅋㅋ
덕분에 숙제는 꼬박꼬박 열심히 해가게 되더라고;;
이제 숙제만 겨우 해가는 수준만 벗어난다면 이번 방학
점수를 꽤 올릴 수 있을 것 같애 ^^
2. 영어 공부 말고 주력하는 게 수련회 준비.
담주(12~16일)에 우리 대학부 수련회가 있거든
프로그램팀을 맡게 되어서 그동안 살짝 고생 했다는.(이제는 거의다 끝남~)
처음으로 통독수련회를 하게 되어서 계획을 세우는 데 시행착오도 많았던 것 같아.
전체 타임테이블은 6월 말에 이미 완성되었지만,
구체적으로 성경 읽는 시간을 배정하는 계획이 여러가지 원인 땜에 여러번 바뀌었어;;;
이번주 월요일에 드디어 완성시켰는데.. 잘 했겠지? 음.. 잘 했기를 ㅠㅠ 이건 완전기도부탁!
암튼 수련회가 끝나면 쫌 여유가 생길듯해
(사진은 저번주 주말에 다녀온 섬김수련회에서 찍은 사진
원래 우리 LBS사진 찍는 중이었으나 스물스물 사람들이 나타나더니 급기야는 맨 마지막
사진처럼 되었음;; ㅋㅋ 나머지 사진은 대학부 홈페이지를 참조)
3. 그리고 저번에 글 썼던 것처럼 내 친구들 만나는 것에도 열심을 내고 있지.
많은 해야할 일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가 맺게된 관계를 잘 유지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셨고,
요즘 계획대로 잘 하고 있는 것 같음 ^^
물론 그 계획이 이번 방학에만 한정된 게 절대 아니고 평생동안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음
4. 마지막으로 저번에 못다한 아시아작곡가연맹 홈페이지 작업이 남아있음
자잘한 수정작업 외에도 프로그래밍해야할 부분이 생겨서 수련회 끝나고부터 시작할 계획~
5. 요즘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머리가 쫌 아픈 거 빼고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는~
하고 싶은 거 되게 많은데 일단 수련회 끝나고 시작해야지 흐흐
자 수련회 준비기도회 갈 준비해야겠다.
(우아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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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만 잘 해가도 점수 많이 오르겠는데?알지?우리가 기도해준거 한사람당 10점짜리 열빨이였다는거 ㅎㅎ 나도 완전 바쁘심...근데 그 와중속에서 행복함을 느낌이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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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가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
기도 받은 만큼 올려야 겠다 흐흐 정말 오랜 만에 도요반이랑 기도했네^^
수련회 끝나면 도요일 아침에 모이자~ (MT갈 계획도 세우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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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근데여 궁금한게 있어요! 이건 왠만한 사람이 모를거같아 오빠에게 물어봄~ㅋ
http://cafe.daum.net/eLUXURY 여기 가보시면,, [레스포삭]중에서 뭐... [루루]쪽으로 가시면... 게시판에 바로 사진이 뜨자나요!!!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저 밥줄이 달린거라 중요해요~~~ )
혹시 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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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고. 상습적인 두통은... 어디 아픈거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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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잘 다녀오고 은혜 많이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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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카메라 전에 카메라들은 찍히는지 아닌지 잘 모르잖아요 ㅎㅎ
특히나 저 때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계속 움직이면서 저한테 다가오는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연사로 ^^ (근데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제대로된 사진이 없었다는 ㅠㅠ)
ㅋㅋ 어떠한 이유로 갑자기 ^^;;
오 여기 니가 운영하는 거야? 보니깐 그 위 게시판들은 말 그대로 그냥 게시판이고
루루 게시판 부터는 사진게시판이더라고. 까페 운영자들은 게시판들을 생성시킬 수
있는 거잖아~ 그냥 게시판 생성 때 사진게시판으로 선택해서 만들면 저렇게 나오겠지.
(그냥 게시판은 제목 옆에 화살표가, 사진게시판 제목 옆에는 네모난 사진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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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셔서 하나님 앞에 정말 많이 부끄러웠었는데 그담에는 나에게 주신 은사들을
짚어주시더라고~ 앞으로 내 부족한 모습들을 어떻게 보완해나갈까 기도하며 고민중^^
머리는 애초에 자주 아프게 태어난 게 아닌가 생각중 ㅋㅋ
너한테 부탁할 꺼 있는데~ 이 따 살짝 연락해야지 ㅎ
응 수양관~ 담주 내내 수양관 아침 맛있게 먹어야지 ♪ 흐흐흐
이번 방학 특히 필사적으로 잘 지내야 하는 상황이라서 ^^
넵~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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