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못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나는 이기고 싶지만
이길 힘도 없고
지고 싶지 않은데
싸우고 싶지도 않다.
그저 통과 하고 싶을 뿐이다.
let it be.
이게 왜 어려운 걸까.
월요일부터 목이 꽉 잠긴 아침이다.
항상 내편일 줄 알았던 사람이
내편이 아닐 때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당혹감.
나는 이기고 싶지만
이길 힘도 없고
지고 싶지 않은데
싸우고 싶지도 않다.
그저 통과 하고 싶을 뿐이다.
let it be.
이게 왜 어려운 걸까.
월요일부터 목이 꽉 잠긴 아침이다.
항상 내편일 줄 알았던 사람이
내편이 아닐 때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당혹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