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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2 09:44

이런

조회 수 111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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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구원 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로운 가을 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응답 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헤쳐나온 풍랑 감사
모든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길가에 장미 꽃 감사
장미 꽃 가시 감사
따스한 따스한 가정
희망 주신것 감사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 오래된 찬양
----------------------------

내맘에 꼭 차지 않는 것들을
아예 받고 싶지 않은 마음
그분은 아신다..
왠지 투정부리면
숨겨논
내맘에 꼭차는걸로
짜잔하고 주실거 같은데
그게 욕심이라고 하신다면..
웅...


믿고 바라고 소망하기.


이미지: Window XP

?
  • ?
    바올 2004.12.03 16:26
    주실거야. 너에게 가장 좋은걸로.
    우리 언제 별다방에서 수다 한판 어때?
    너네 학교 앞에 콩다방 생겼던데 거기도 좋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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